[삼익문화재단] 음악예술교육 활성화 위한 기타 150대 지원

(재)삼익문화재단, 음악예술교육 활성화 위한 기타 150대 지원

(재)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광양시 교육지원청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맺고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3,000만 원 상당의
어쿠스틱 기타 150대를 기부했다.

재단법인 삼익문화재단, 광양교육지원청이 업무 협약식

광양교육청이 시행 중인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 오산에 이은 2번째로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계준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삼익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어쿠스틱 기타 150여 대는 광양시 지역 초등학교
9개 학교에 지원되며 학생들은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타 연주는 물론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음악적인 감수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익문화재단 김성일 사무국장

(재)삼익문화재단 김성일 사무국장은 "삼익문화재단의 기타 기부를 통하여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이 베네수엘라의 El Sistema 처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 이계준 교육장 및 직원분들과 함께

이번 기부는 문화와 예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삼익문화재단은 지역 사회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